경기도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화성시가 출전 사상 첫 1부 3연패를 달성했고, 2부서는 포천시가 6년 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이번 대회서 화성시는 ‘효자종목’ 수영을 비롯, 배구·검도·궁도·야구·댄스스포츠 등 6개 종목서 우승하고, 육상·소프트테니스가 2위, 축구·우슈·사격·바둑이 3위에 올라 13개 종목서 입상하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포천시는 역도와 당구가 우승하고 씨름·골프·보디빌딩·야구 등 4종목 2위, 소프트테니스·배드민턴·농구서 3위에 입상하는 등 고르게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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