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0 못 지킨 삼성, 강민호 부상까지 겹쳤다…"왼쪽 무릎 뒤틀림 통증"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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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0 못 지킨 삼성, 강민호 부상까지 겹쳤다…"왼쪽 무릎 뒤틀림 통증" (부산 현장)

삼성 타선은 3회초에도 1사 2루에서 이성규의 1타점 2루타가 터지면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삼성 선발투수 데니 레예스도 힘을 냈다.

삼성 벤치는 베테랑 좌완 백정현으로 투수를 교체했지만 롯데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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