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될 줄 알았는데…네일 도움 줘 다행" '41세 배트 플립' 쏟아진 찬사, 부동의 4번 타자 대체 불가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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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될 줄 알았는데…네일 도움 줘 다행" '41세 배트 플립' 쏟아진 찬사, 부동의 4번 타자 대체 불가 [광주 현장]

KIA 타이거즈 대체 불가 부동의 4번 타자 최형우가 더블헤더 1차전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KIA는 김선빈과 최형우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 기회에서 2루 대주자 김규성의 3루 도루 시도 때 나온 상대 포구 송구 실책으로 추가 득점을 이끌었다.

이날 시즌 3승째를 달성한 네일은 "완벽한 경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팀이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더블헤더 경기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이닝을 던지고 싶었다.야수들의 도움과 불펜 투수들의 도움을 받아 팀 승리와 개인의 승리까지 챙길 수 있었다"며 "지난해부터 두산을 많이 상대해 봤기 때문에 그들이 얼마나 까다로운 타자들인지 잘 알고 있었다.점수를 주긴 했지만 최소한의 실점으로 막기 위해 노력했고, 김태군의 리드를 따라 좋은 투구를 할 수 있었다"라고 등판을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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