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수호·자주평화·사회대개혁·내란청산·평등연대 등 5개 행진단으로 꾸려진 이들은 이날 오후 4시께 저마다 5·18 사적지인 광주고등학교와 북동성당, 전남대학교, 광주역, 조선대학교에서 모여 행진에 나섰다.
우 의장은 북동성당에서 출발한 시민사회단체 사회대개혁 행진단 1000여명과 1.07㎞ 구간을 행진, 지역 국회의원들도 강기정 광주시장과 함께 민주수호 행진단에 합류했다.
행진 경로를 가득 메운 시민들은 "국민이 주인이다" "민주주의를 수호하자"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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