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하자 트럼프 행정부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 화살을 돌렸다.
앞서 무디스는 이날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강등하고, 등급 전망은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했다.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내리자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은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목하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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