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수출형 전투기 (殲·J)-10CE가 처음으로 실전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중국중앙TV(CCTV)가 17일 보도했다.
현지시간 지난 7일 무력충돌 때 인도군이 운용하는 프랑스산 최신예 라팔 전투기를 격추했다는 파키스탄의 주장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
파키스탄 공군은 2020년 중국에 J-10CE 수출형 36대를 PL-15E 미사일 250발과 함께 주문했고, 2022년에 첫 6대를 인도받은 뒤 현재 20대를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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