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가 연이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구 남산초등학교 펜스에 설치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벽보 중 이재명 후보의 부분만 훼손됐다는 신고도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동대구역 네거리에 설치된 이 후보의 현수막과 민주당 선거운동 차량에 부착된 공식 홍보물이 찢어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