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최경주(54)가 한 홀에서 4타를 잃는 쿼드러플 보기(Quadruple Bogey)를 기록하고도 1오버파 72타로 1라운드를 막아냈다.
최경주는 17일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천32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 KPGA SK텔레콤 오픈 2025(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쿼드러플 보기 1개를 기록했다.
한편 최경주가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한 5번 홀에선 많은 선수가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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