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탈당에 들뜬 국민의힘…김문수 "국민 뜻 맞는 대통령 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尹 탈당에 들뜬 국민의힘…김문수 "국민 뜻 맞는 대통령 될 것"

6·3 대선을 17일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탈당을 전격 선언한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포함한 당내 다수 인사들이 환영 입장을 내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선거대책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의) 그 뜻을 잘 받아들여서 당이 더 단합하고 더 혁신해서 국민의 뜻에 맞는 그런 당으로, 선거운동으로, 그런 대통령이 되게 노력하겠다"며 결단을 높게 평가했다.

당 중진인 김기현 의원은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이었다는 점에서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라면서도 "이번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계기로 '반윤석열'이라는 명분도 사라졌다"고 통합 메시지를 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