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클린턴 후원자" 백악관, 미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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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는 클린턴 후원자" 백악관, 미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 비판

백악관이 16일(현지시간) 무디스가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내린 것에 대해 비판했다.

이날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강등했다"고 발표했다.

무디스의 국가별 신용등급에서 Aaa는 최고 순위로, 부채 상환 능력이 강하고 재정 상태가 매우 양호한, 최상의 신용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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