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돌연 영상 삭제 날벼락…"JTBC 일방적 신고, 시스템 악용"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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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돌연 영상 삭제 날벼락…"JTBC 일방적 신고, 시스템 악용" [공식입장]

'불꽃야구' 제작사 스튜디오시원(StudioC1)은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불꽃야구' 1화 영상 시청이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알렸다.

이어 "StudioC1 측은 즉시 이의제기를 신청했으며, 현재 유튜브 시스템상 영상이 재공개되기까지 약 1~2일에서 10일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라며 "현재 정확한 사유를 확인 중이며, 반론 제기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영상을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번 사안은 ‘가처분 신청’과 같은 공식적인 법적 절차가 아닌, 단순 ‘저작권 침해 신고’ 시스템을 통해 일방적으로 이루어졌다"며 "이는 명확한 법적 판단 없이도 영상 시청을 막을 수 있는 유튜브의 구조를 이용한 것으로, 사실상 콘텐츠 유통을 방해하기 위한 전형적인 저작권 시스템 악용 행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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