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영화감독 반열에 오른 김용화 감독이 나인원 한남을 250억원에 매도해 175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이번 매각으로 김 감독은 175억원의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김 감독은 데뷔작인 '오! 브라더스'(2003)를 시작으로 '미녀는 괴로워'(2006)·'국가대표'(2009) 등을 흥행시키며 스타감독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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