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다음 주 내로 2025년 1분기 가계신용 잠정치와 함께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세부 방침도 공개한다.
앞서 한은이 발표한 '2024년 4분기 가계신용' 잠정치에 따르면 가계신용 잔액은 1927조3000억원으로, 3분기보다 13조원 증가하며 2002년 4분기 관련 통꼐 발표이래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
가계신용의 94%정도를 차지하는 가계대출 잔액은 1807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0조6000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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