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협박' 남녀 구속심사 출석…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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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협박' 남녀 구속심사 출석…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17일 뉴스1에 따르면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 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윤모씨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다.

카키색 체육복과 흰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법원으로 들어간 양씨는 '공갈 혐의 인정하는지' '아직 손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는지' '손 선수에게 할 말 있는지' '협박은 둘이 공모한 건지' '초음파 사진 조작된 건지'를 묻는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검은 모자와 체육복, 흰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장한 윤씨도 '7천만원 추가로 요구한 이유 무엇인지' '손 선수가 낙태 종용한 것도 사실이라고 주장하는지' '손 선수에게 할 말 있는지' '초음파 사진 조작된 건지' '협박은 둘이 공모한 건지' 묻는 질문에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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