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실종됐던 고양이가 약 1년 만에 1200마일(약 1930km)에 달하는 여정을 마치고 주인과 기적적으로 재회했다.
실종 이후 고양이를 돌봐준 영국의 수의사들은 이 고양이에게 '피에르'라는 별명을 붙였으나, 실제 이름은 '우수아이아'였다.
동물병원 관계자 레이첼 하비는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고양이가 병원 접수창구에 들어온 건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며 "다행히 마이크로칩이 삽입돼 있어 프랑스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구글 번역기를 통해 주인과 연락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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