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주변의 대기에서 유해화학물질은 검출되지 않고 있다.
17일 환경 당국에 따르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화재 현장 주변 대기 상태를 수차례 측정한 결과 유해화학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당국은 대기질 측정 차량을 화재 현장 인근에 배치해 최소 1달 이상 운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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