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결정전에서 1~3차전을 모두 패한 팀이 2연승을 거둔 팀은 SK가 최초였고, 3연승 역시 SK가 처음 달성한 기록이다.
프로농구 역사상 1~3차전을 내리 내준 뒤 리버스 스윕을 달성한 경우는 0%(4회 중 0회)다.
전희철 SK 감독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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