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업이 베트남에서 2조원대를 투자해 골프장·호텔 등을 짓는 사업을 베트남 정부가 승인했다.
지난 15일에도 까오 아인 뚜언 베트남 재무부 차관은 미 워싱턴DC에서 로버트 캐프로스 미 재무부 국제차관보(대행)를 만나 베트남의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기 위해 미국 첨단기술 제품의 베트남 수입을 원활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베트남의 지난해 대미 상품 무역흑자는 역대 최대인 1천235억 달러(약 173조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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