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귀궁' 측이 10화 본 방송을 앞두고, 강철이(육성재 분)와 여리(김지연 분)의 그림 같은 꽃길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방송된 9화에서 여리가 자신의 할머니 넙덕(길해연 분)을 죽인 이가 강철이가 아닌 팔척귀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서로를 향해 끌리는 마음을 숨기지 않게 된 강철이와 여리가 비로소 입맞춤을 나누며 쌍방 로맨스의 물꼬가 트인 바 있다.
이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시작한 강철이와 여리가 연인으로서 어떤 사랑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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