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9월까지 명예 공중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공중위생업소(이미용업) 1923개 업소에 대해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이·미용업, 숙박·목욕·세탁업) 격년 주기로 시행하며, 홀수 해인 올해는 이·미용업소가 평가 대상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통해 이·미용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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