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다 숨진 13살 소년이 의사자로 인정됐다.
사망한 사람은 의사자, 부상을 입은 사람은 의상자로 구분한다.
박군은 낚싯대를 이용해 친구 3명을 구하고 1명을 추가로 구조하던 중 물에 함께 빠져 심정지 상태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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