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로 돌아온 손흥민이 다가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인생 최고의 날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선발이든 교체든 무조건 뛸 것"이라고 밝히며 오는 22일 맨유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출전을 위한 마지막 점검 무대로 삼겠다고 못 박았다.
토트넘은 리그 성적으로는 이미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출전이 무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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