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직원 1명이 중상을 입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1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1분경 광주 광산구 송정동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0대 남성 직원 1명이 다리를 다쳐 구조됐다.
한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17일 발생한 대형 화재는 타이어 원료인 고무를 예열하는 장치에서 발생한 불똥(스파크)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