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하면서 "전반전에 치열한 경합을 펼쳤고 왼쪽 측면에서 두 번의 특유의 돌파로 눈길을 끌었다"라고 평가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돌아오는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손흥민이 선발로 나설 수 있냐는 질문에 "손흥민은 준비됐다.출전 가능하다.오늘 선발로 나섰다.모두 선발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손흥민은 다시 리듬을 찾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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