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토안보부가 전국의 이민자 검거를 지원하기 위해 2만명의 주방위군 병력을 요청했으며, 미 국방부가 이 같은 이례적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트리샤 맥로플린 국토안보부 대변인이 16일(현지시각) 밝혔다.
남부 국경에 배치된 군대와 달리 이 주방위군 병력은 각 주에서 파견돼 내륙 지역의 추방 작전을 지원하는 데 투입된다.
미국은 이미 미국-멕시코 국경을 따라 주 및 연방 명령에 따라 최대 1만명의 병력을 배치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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