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협박범 "X 먹어라…비밀유지 각서에 30억 배상 써있어"
B씨는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어떻게 하다가 여자친구 휴대전화에서 우연히 어떤 파일을 발견했다"고 말했다."고액이 오간 캡처 화면과 자필로 작성된 비밀 유지 각서, 두 사람이 지장까지 찍은 문서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자친구에게) '뭐냐'고 물어보니 '무슨 사건이 있었는데 낙태를 해서 비밀 유지 각서를 썼다고 하더라.
아울러 B씨는 "비밀 유지 각서 때문에 모(손흥민 선수 측) 에이전시와 통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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