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에는 "오월 광주 피로 쓴 민주주의"라고 적었다.
이어 김 후보는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 묘역과, 전남대 총학생회장으로 단식 투쟁 중 옥중 사망한 박관현 열사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
박 열사는 1982년 4월 신군부에 의해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체포돼 고문을 받고 광주교도소에 수감된 뒤 50일 동안 단식투쟁을 하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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