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제가 박관현 (열사) 방에서 수감 생활했다.박관현 (열사가) 죽은 뒤 제가 들어가서 1년 동안 생활했다"며 "(박 열사가) 교도소에서 계속 단식하다가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그는 박 열사와 인연을 소개하며 재차 눈물을 흘렸고 광주교도소에서 함께 수감 생활을 했던 이들도 만났다.
김 후보는 "오월 정신은 남을 미워하거나 누구를 공격하는 수단이 아니다"며 "정말 희생 위에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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