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으로 가동 공장을 줄이기로 한 일본 닛산자동차가 자국 내에서 2곳, 해외에서 5곳의 공장을 각각 감축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닛산은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옷파마 공장과 같은 현 히라쓰카시에 있는 자회사 닛산차체의 쇼난공장 폐쇄를 논의 중이다.
쇼난공장은 상용 밴을 제조하며 생산능력은 연 15만대로, 소속 인력은 약 1천2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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