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영화예술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조언을 건네 기립 박수를 받았다.
재계에 따르면 이미경 부회장은 16일(현지시간) 열린 졸업식에서 연단에 올라 "삶의 여정을 이끌어준 가치를 공유하고 싶다"며 겸손과 회복력, 자비심 등에 대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 부회장은 미국에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일하면서 젊은 감독을 묵묵히 지원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자비심을 배웠다고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