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레오 14세, 우크라-러시아 후속 협상지로 바티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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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레오 14세, 우크라-러시아 후속 협상지로 바티칸 제안"

레오 14세 교황이 바티칸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회담 장소로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울러 파롤린 국무원장은 레오 14세 교황이 오는 18일 교황 취임 미사에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도 공개했다.

DPA통신은 교황이 밴스 부통령과 마주한다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이 의제로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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