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탄소중립 실천…'울주 그린지구 프로젝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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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탄소중립 실천…'울주 그린지구 프로젝트' 인기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울주 그린지구人 워크숍'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2개월간 이어지는 이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관련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관심이 있는 예술인, 생활문화 동호인,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구인 워크숍'과 일상 속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구가족 워크숍' 등 2개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울주 그린지구人 워크숍은 단순한 환경 교육을 넘어 문화예술을 통해 기후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시민이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기반의 기후 실천 행동이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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