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주 그림책 '모 이야기' 이탈리아 '라가체 에 라가치'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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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주 그림책 '모 이야기' 이탈리아 '라가체 에 라가치' 신인상

출판사 엣눈북스는 최연주 작가의 그림책 '모 이야기'의 이탈리아어판(이탈리아어 제목 'Gatto Mo e gli amici del bosco')이 스트레가상(프리미오 스트레가) 라가체 에 라가치 신인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스트레가상은 1944년 제정된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이며, 이번에 최연주가 수상한 라가체 에 라가치는 2016년에 신설된 아동·청소년 부문이다.

최연주 작가의 첫 그림책인 '모 이야기'는 고양이 모가 호기심으로 한밤중 집에서 나와 모험하는 내용을 담은 그림책으로, 작년 볼로냐 라가치상의 우수상 격인 특별언급(Special mention)과 올해 소시에르상 '파시오낭 미니'(Passionnant MINI) 부문을 연달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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