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출전… 신유빈, 한국 탁구계 '새 바람' 불러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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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출전… 신유빈, 한국 탁구계 '새 바람' 불러올까

남자부에는 장우진(세아), 임종훈,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대성(삼성생명), 오준성(무소속), 여자부에는 신유빈, 이은혜, 박가현(이상 대한항공), 서효원(한국마사회), 김나영, 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가 출전한다.

남자 복식은 임종훈-안재현, 장우진-조대성 조가 나서고, 여자 복식은 신유빈-유한나, 김나영-이은혜 조가 출전한다.

혼합 복식엔 임종훈-신유빈, 오준성-김나영 조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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