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사가 16일(현지시각) 가자 전쟁에서 이스라엘 군에 고급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러나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공지능 AI 기술이 가자 주민을 해치는 데 사용되었다는 증거는 현재까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스라엘 군도 회사의 사용 정책과 AI 윤리 강령을 따라야 하며, 이스라엘 군이 해당 조건을 위반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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