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영화감독 반열에 오른 김용화 감독이 부동산 투자로 175억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화 감독은 지난 2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나인원 한남을 250억원에 매도했다.
이번 매각으로 김 감독은 175억원의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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