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민은 7월부터 무료로 시내버스를 탈 수 있게 된다.
상주시는 상주에 주소지를 둔 주민에게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해 7월 1일부터 무료로 시내버스를 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상주시민이더라도 일반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무료 승차 혜택을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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