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마늘 출하 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저온저장시설이 많이 늘어나 농가 소득 증가가 기대된다.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대정농협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채소류 출하 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유통센터사업소 부지에 전체면적 2천288㎡ 규모의 채소류출하조절센터를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채소류출하조절센터는 저온저장시설 9동(1천394㎡)과 마늘건조장 2동(140㎡), 저온작업장(696㎡)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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