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장애인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급속충전기를 확대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시는 최근 행정청사 8개소, 의료기관 2개소, 공공시설 1개소, 복지시설 1개소 등 12곳에 전동보조기기 급속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로써 창원시내 전동보조기기 급속충전기가 설치된 장소는 총 46개소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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