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대테러 비협력국 재지정에 "북미간 적대감 더 격화시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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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테러 비협력국 재지정에 "북미간 적대감 더 격화시킬 뿐"

북한은 미 국무성이 최근 자국을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재지정한 것과 관련해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악의적 행위"라며 "우리를 건드릴수록 조미(북미) 사이의 불상용적인 적대감을 더욱 격화시킬 뿐"이라고 반발했다.

대변인은 "최근 미 국무성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테러 비협조국'으로 재지정하는 정치적도발을 감행했다"며 "미국의 이러한 악의적인 지명공격 놀음은 국제적 비난의 대상으로 매도하기 위한 중상모략 행위로서 마땅히 국제사회의 규탄과 배격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주권 국가들에 행하는 미국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적대행위가 가장 엄중한 정치적 폭력이자 국가적 규모의 테러행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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