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강훈과 함께 LA로 떠났다.
김종국이 "큰돈을 들여서 강훈이를 데려간다.미국을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해서 겸사겸사, 남는 거 없이 탈탈 털어서"라고 하자 강훈은 "비싸더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미국 여행 동안 제가 생색을 좀 내더라도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강훈이 김종국에게 유명 햄버거 브랜드 '인 앤 아웃'을 사주기 위해 카드를 챙겨왔다고 하자, 김종국은 "이 여행에 중요한 점은 강훈이가 10원도 쓰면 안 된다"며 늘 싸우면서도 아끼는 동생인 강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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