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멕시코에 이어 볼리비아에서 태권도의 멋과 매력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은 16일(현지시간) 수도 라파스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에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11일 멕시코 한인 이주 120주년 기념식에서 시범 공연을 펼쳤던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은 볼리비아에 이어 에콰도르로 이동, 키토에서 열리는 대사배 태권도 대회에서 시범 공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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