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의 라스트댄스를 볼 수 있는 'KYK 인비테이셔널 2025'가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17일 오후 4시에는 마르첼로 아본단자 전 흥국생명 감독이 지휘하는 세계 여자올스타팀과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 간 친선경기가 진행된다.
18일에는 세계 올스타팀이 두 팀으로 나눠 경기하는데, 김연경이 스타팀의 선수 겸 감독으로 나서 월드팀의 아본단자 감독과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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