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은 "오빠 사귀면서 얘기했는데, 오빠 원래 팬이었다.개그맨 되기도 전 연습생 때 오빠 사무실에 갔는데 오빠가 고기를 사주고 그랬다.처음 만났을 때부터 난 오빠를 좋아했었다"라며 김준호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해 버릇하면 된다.너는 어머님한테도 그런다" 조언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결혼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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