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이 박보검에게 정식 사과했다.
'안테나 박보검' 정승환의 등장에 박보검은 "정말 만나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박보검은 "조심해야 한다.군대에서 다들 축구하다 다치더라.아름답고 귀한 목소리를 오래 오래 듣고 싶다"고 걱정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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