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0원에 월세 30만원대인 국내 최초 유기동물 임시보호 공유주택 '와르와르 하우스'다.
앞서 우주를 2023년부터 임시보호하던 지혜씨가 최초 입주자 모집 공고에 신청, 작년 4월에 오픈한 와르와르 하우스로 우주와 함께 이사왔다.
같은달 입주한 혜령씨는 "혼자 자취할 때도 유기묘 2마리를 임시보호하다가 입양 보낸 경험이 있다"면서 "동물 보호소 봉사같이 마음먹고 해야 하는 활동도 룸메이트와 함께하니 훨씬 편해졌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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