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성소수자 친화' 학교 만드는 자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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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성소수자 친화' 학교 만드는 자료 만들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성평등특별위원회가 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학교를 성소수자 포용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위원회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성소수자교사모임QTQ과 함께 성소수자 혐오 발언 대응하기 수업, 혼인평등 수업, 트랜스젠더에게 친화적인 학교 만들기 체크리스트, 무지개 상담소,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와 인권 지지를 위한 추천 도서 및 영상 목록, 게시용 홍보물 등을 담은 교육자료 '무지개 배움 꾸러미'를 만들어 배포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무지개 배움 꾸러미'를 통해 교육 당국과 학교 구성원 모두가 성소수자 인권에 대해 인식하고 성소수자 친화적인 교육과정, 공간 구성, 학교 문화를 적극적으로 고민하며 다양한 존재를 존중하는 학교를 이루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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