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관심을 모았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면 협상이 사실상 빈손으로 끝났다.
1시간반쯤 지났을 무렵 우크라이나 측에서 "러시아 대표단이 휴전을 위해서는 우크라이나가 통제 중인 광범위한 영토에서 군대를 철수하라고 하는 등 수용 불가능한 요구를 제시했다"는 말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측은 무조건적인 휴전과 양국 정상 간 만남을,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 병력 철수를 통한 영토 양보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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