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협박' 男, '사건반장' 제보했다…제작진 "증거 요청하자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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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협박' 男, '사건반장' 제보했다…제작진 "증거 요청하자 연락두절"

'사건반장' 측이 손흥민 선수를 협박한 남성과 한 달 전 접촉했다고 밝혔다.

16일 JTBC '사건반장' 측은 손흥민 선수 측에 접근해 돈을 뺏으려 한 40대 남성이 한 달 전 사건반장에 제보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손 선수의 사생활에 대해 알고 있다고 주장했고, 제작진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증거 자료를 요청하자 연락이 두절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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