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7일 노래주점에서 손님을 살해한 후 유기해 신상이 공개된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 전 직접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당시 34).
사건 발생 당시 코로나19 확산으로 노래주점의 영업이 금지된 새벽 시간대였으나 신고를 받은 상황실 근무자는 행정명령 위반 사항을 구청에 통보하지도 않았고, 신고자의 위치도 조회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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